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F 마운트/DSLR (문단 편집) == 플래그십 == 특징이라면 여느 회사의 기함급 모델 답게 100%의 시야율과 방진방적[* 지나치다 싶은 ~~자원낭비~~ 오버스펙 방진방적을 지원하는 올림푸스나 펜탁스에 비하면 약하지만, 사막에 들고들어가거나, 폭포를 맞추거나 이런짓만 안 한다면 우천시에 사용하는 정도는 무난하다], 높은 기계적 신뢰도와 이미지 퀄리티, 세로 셔터를 포함하는 우악한 무게[* 바디만 1.5kg대이다. 여기에 새아빠백통을 합치면 3kg 무게에 육박한다.], 그리고 스팟 측광 측거점 연동 기능이 들어있다. 스팟 측광 측거점 연동기능이란 스팟측광을 선택한 초점 영역 부근에서 수행하는 것인데, 니콘의 보급기를 포함한 전 기종에서 지원하는 것과 달리 캐논은 플래그십 기종[* 7D, 5D급을 포함한 나머지 중,보급형 기종들에선 지원불가]에서만 지원해 주는 것은 급간 구분을 상당히 강조(급나누기)하는 캐논의 상술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캐논 플래그십은 다른 기종과 달리 EOS 뒤에 '-'가 붙는다. 즉 EOS-1D은 맞는 표기이지만 EOS-5D라든가 EOS-60D는 틀린 표기이다. 이는 필름 EOS 시스템의 플래그십 모델을 뜻하는 고유명사인 'EOS-1'의 디지털 버전이라는 뜻으로, 가령 EOS-1v라든가 EOS-1N등의 플래그십 라인을 디지털에서 후계한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D는 Digital의 약자이며, 스튜디오용 플래그십을 나타내는 Ds는 Studio의 약자이다. Ds시리즈의 특징은 풀프레임 고화소[* 니콘의 D3x라인에 대응] 지향의 바디이며, D시리즈는 1.3크롭 고연사 지향의 바디로, 프레스 시장을 D3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독식했다.[* 이는 1D Mark2가 이룩해 놓은 업적으로, 니콘 측에서는 (캐논이 1D 발매 초기에 그러하였듯)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한국기자협회 산하 [[조중동]]급 언론에서 중고 모델을 매입하고 D3을 덤핑으로 뿌리다시피 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1Ds라인과 1D라인은 기본적으로 같은 세대 모델일 때, 센서와 펜타프리즘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등한 기계적 구조를 갖는다. 심지어 1.3크롭의 1D 시리즈의 미러와 셔터유닛, 포커싱스크린은 135FF형 센서에 대응한다.[* 하지만 프리즘 밑에 검은색 마스크가 있어 유효촬상면적을 제외한 영역은 가려져서 나온다] 가령 1Ds Mark3과 1D Mark3의 AF모듈은 같다. 단지 1Ds 라인업은 고화소 특성 때문에 원활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화상처리칩만 두개를 때려박는다. 특이하게 마크4 라인업부터는 1D-1Ds 라인업의 출시 시기에서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다. 출시시기를 비교하면 알겠지만 캐논은 항상 1D 라인업을 미리 내놓고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다음 '''같은 해'''에 1Ds를 발매하여 시장 주도권에 쐐기를 박는 전략을 구사했는데 2009년 1D mk4의 발매 이후 2011년 중반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1년 11월에 EOS-1D X 를 발표하면서 1D와 1Ds 계열이 합쳐지게 되었다. 2012년 EOS-1D C를 출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캠코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래그쉽 라인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